DRAGON QUEST VIII 9+

시점 변경이 좀 불편함. 아날로그 버튼을 두개배치하여 부드럽게 전환되었으면 괜찮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음. 기존 NDS이식작처럼 거지같은 시점변경을 제외하면 나무랄데 없이 훌륭한 이식작임. 그러나 치명적인 단점은 아무래도 icloud연동이 안된다는 것. 리뷰에도 유저들이 줄기차게 말하는걸 왜 반영하지 않는지 이해불가. 아이패드로 중후반까지 진행하다 아이폰 연동이 안되어 패드 던질뻔..

없어서 평점 낮은듯함 왜냐면 시점불만인거 같은데 시점이동 전혀 안불편함(아래대신 그냥 화면 아무대나대고 돌리기로 업뎃한듯)플스3정도는 되는 콘솔급 그래픽과 오픈월드급 광활함(욕나오는 퍼즐던전 대신 다중접속겜급의 엄청난 넓이로 압박하기로 바꾼듯한데 이선택 정말 최고임)개인적으론 폰때문인지 해상도가 떨어지는거같고 어둡다...조금 일찍삿으면 최적화되엇을까?(할부가 끝나자마자 폰성능이 거짓말처럼 순식간에 내려가서 하는소리 다른사람은 모름)그리고 드디어 주인공에게도 인공지능이 달려서 더이상 주인공만빼고 노가다하다가 캐릭간 대화들때문애 바꾸는작업 더이상 안해도된다(그런데 캐릭간대화가 줄엇다...좋은건가 나쁜건가..밤낮변경과 사람들 대사변경은 다시생김)시점이 삼인칭되고 장비유무에따라 그래픽 즉각대응되는건 엄청난 재미지만 동시에 내가 제일 혐오하는 검사들의 달려가 때린후 제자리 돌아오기....가 너무 거슬린다 하지만 인공지능으로 기합만시키면 그꼴 안봐도되서 게임버릴정도의 단점은 아니다..딱하나 아쉬운건 인공지능이 상대즉사시킬정도로 기합채우고 공격할정도로 똑똑하면서 방어만해라가 없고 무조건 첫타격데미지 높은기술만 써서 연타계 기술 볼려면 직접해줘야한다..이정도만 제외하면 역시 최고의 jrpg시리즈답게 최고..(결국 현재 나온 아이폰용 드퀘 다삿다..모두 너무 재밋엇고 뭔가 뿌듯하다..7,9,10,11과 다른 명작들도 고가라도 상관안하니 모두 폰으로 리메이크 되길 바랄뿐이다 왜냐면 내 생전에 게임하기위해서 휴개용이든 거치용이든 콘솔까지 따로 구입하는 일은 절대없울것)

마지막으로 나같이 2020년 이후에 첫회차로 고전 드퀘 전시리즈 정주행할 사람이 또 잇을지는 모르겟으나 이제 나도 드퀘 전시리즈를 다해본 문화인ㅋㅋ 으로써 전시리즈 리뷰를 해본다

1.구입은 반드시 드퀘1부터..가격도 부담없고 플레이 시간도 아무리 꼼꼼하게해도 8시간 이하로 매우짧은거에 비해 왜 모든 일본알피지가 이거따라햇엇고 아직도 이틀속인지 역사공부가됨(이 드퀘1은 일본알피지 한번이라도 해봣던 사람이라면 무조건 해봐야한다고봄 그만큼 일본알피지의 시작 그모든게 담긴느낌받앗음 가격도 싸지만 더 확 내려서 무조건 사도록 햇으면 좋겟음 왜냐하면 내가 구입전 너무고전이라 좀 고민햇고..하지만 중요한건 이거 하면 드퀘 전시리즈 사게되잇음)-2편은 그냥 확장판느낌이라서 걸러도됨(나중에 8편까지 다해보고 할게임 진짜 없을때나 호기심으로 해보길..플레이 내내 별다른 감명을1편만큼 못받앗고 엔딩은 감동적인데 그 엔딩보기위한 마지막던전의 사기성이 겜지우고 3편도 안하게 할뻔함)-3편은 현대에도 할만한정도니까 완전고전 그래픽을 4,5,6이후에는 절대 못하니까 최고작 명성확인차4,5,6이전에 해보는게 좋음 게임성은 좋음-4,5,6은 하나의 작품느낌 드는데 그중6편이 제일 시스템이 편하고 재밋고(참고로 오리지날은6편이 제일 재미없다고함)4편은 주인공빼고도 동료간대화 가능해서 몰입되기좋고 감동도잇고 5편은 아기자기함 그러니 4,5,6은 어느것부터 해도 좋은데 꼭 다해봐야할 명작임 꼭 클리어까지 안가고 다음작 사도 괜찮음 개임분위기가 비슷해서 이것저것 동시에 진행해도 재밋음 그리고 마지막에8편하면 전시리즈 통틀어 액기스만 모은느낌 받을수잇음9,10,11은 안해봣지만 비디오보니 8편의 발전판 같음 그만큼8편이 시리즈 최고의 재미까진 장담못해도 제일 정리된느낌 개인적으로 8편은 5만원이엿어도 돈안아까울정도임(이정도의 콘솔겜 아직도 없을거임..반면 재밋지만 그래도 8에 비하면 그래픽이 고전급인 3,4,5,6의 가격은 적절한거같고 2편은 1의 보너스로 끼워팔던가 해야지 누가2편부터하고 드퀘 욕할까봐 걱정들정도임)

아이클라우드 연동 빨리 해결하세요!
당연히 처리해주어야 할 것을 아무 말도 없이 너무 오래 끌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