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펜은 스크리브너 혹은 율리시스와 닮은 글쓰기, 메모앱인데 많이 경량화된 맥앱입니다.

토막글 작성과 토막글들의 자유로운 재배치, 정렬이 가능해서 객체지향 글쓰기를 할 수 있는 메모, 글쓰기 도구이네요.

율리시스의 구독형전환이라는 최근행보에 실망하거나 너무 복잡한 스크리브너와 맞지 않는 분이라면 이런 미니 유사앱도 괜찮을 것같습니다.

이미지 추가는 안되나 보네요.

-3단계 스플릿뷰
– 글조각 재배열
-전체화면 모드
-이미지, PDF,Word, HTML등으로 내보내기

파일관리 방식은 라이브러리라는 폴더를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wplibrary 확장자같은 것이 붙은 폴더를 라이브러리라 하여 해당 폴더를 열도록 되어있네요. 이부분에서 스크리브너처럼 파일 패키징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의아하지만 어쨌든 그렇습니다.

File > Open work directory 메뉴에서 폴더를 열때 해당폴더에 wonderPen.wplibrary 폴더가 있으면 그것을 열고, 없으면 새로운 wonderPen.wplibrary 폴더를 만드네요.

그래서 하나의 .wplibrary 폴더에서 메모를 관리할 수도 있겠지만 원한다면 여러 라이브러리 폴더를 만들어 주제별로 글을 모을 수 있겠네요.

macOS앱: 글쓰기, 메모장 맥앱 - 원더펜

Wonder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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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가격은 언제든 변경될 수 있으니 앱스토어에서 구매 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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