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아이폰에서 아이폰 화면을 녹화하는 무료 앱이 앱스토어에 등장했습니다.

스마트폰은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전송이 가능한 점때문에 만에 하나 있을 수있는 보안문제 때문에라도 애플은 이런 앱을 승인해주지 않는데요. 예전에 있어왔던 여타 다른 화면 녹화앱들처럼 앱스토어에서 곧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이 있다면 .ipa파일을 백업해두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업데이트: 결국 앱스토어에서 내려갔습니다. iOS 11에서는 순정에서도 녹화가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말했듯, 인터넷이 연결되어있는 한 데이터가 전송될 수있고, 중국발 앱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민감한 정보가 포함된 영상은 절대로 녹화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더군다나 비행기모드에서는 녹화가 불가능한 점이 더욱 수상적기도 합니다.

순정 아이폰,아이패드 화면 녹화 앱 BB Rec

BB Rec

제작: Viet Tran의 앱 모두보기

가격: 무료 8월 19일 (20:59 기준)

iOS 앱스토어 열기

*앱가격은 언제든 변경될 수 있으니 앱스토어에서 구매 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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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 스크린샷: Notes Plus

BB Rec 사용방법

Recoding Screen을 누르면 녹화가능하고 위에 파란줄이 생기고 홈키를 눌러 앱밖으로 나가면
현재 녹화중이 표시되는 빨간줄이 위에 생깁니다.
녹화를 끝낼땐 이 빨간줄을 눌러서 앱으로 다시 돌아온후 stop recording screen을 누르시면 My Videios에 영상이 저장됩니다.
마이크도 함께 녹음됩니다.

자신의 서버주소를 입력해서 녹화 화면을 스트리밍할 수도 있는 것같습니다(Live Recording)

각종 미디어플레이어: 유투브,넷플릭스,사파리 유투브, 비디오앱의 DRM걸린 비디오 등은 이미 화면녹화상태에선 비디오 재생이 안되도록 되어있네요. Nplayer같은 경우 녹화하면 에어플레이어로 인식하는 군요

설정에서 Video Quality 옵션, Definition 설정으로 녹화화질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동작유무는 iOS9.3.4에서 확인되었습니다.

녹화중 표시가 안나올경우 설정에서 invite Friends를 눌러 이미지를 저장하고 나면 녹화표시 파란/빨간줄이 생긴다는 제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