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 에디터가 ‘앱과 라이프 스타일’ 주제로 추천해준 앱, 자신의 사진으로 주문하면 실물 포토 프린팅 제품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하는 아이폰 사진 어플, 스냅스(SNAPS) 입니다.

자신의 사진으로 만든 포토북이나 포토카드, 사진으로 만든 탁상달력과 벽걸이 달력 또는 액자에 담거나 개별 사진 인화 서비스, 크리스마스나 신년 카드, 청첩장, 축하카드 초대장과 발렌타인, 화이트데이 엽서도 만들고 머그컵, 텀블러, 아이폰 케이스에 사진인쇄도 해주네요. 폴라로이드 팩 10장 가격은 지금 20% 할인해서 6,320원에 팔고 있어요.

좀더 실용적인 걸 원한다면, 내지수량이 80장인 디자인노트를 주문해도 되겠습니다. 그러면 앞표지에 자신의 사진이 인쇄된 공책이 만들어지는 거죠. 노트는 무지나 줄친 공책을 선택하거나 스프링노트 혹은 소프트커버처럼 몇가지 선택이 가능해요.

자신의 아이폰에 저장된 사진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앨범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 구글포토에 업로드했던 사진, 카카오 스토리 사진까지 가져와서 포토 프린팅 제품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케이스에 사진을 새겨주는 건 아이폰용 케이스 뿐만아니라 안드로이드인 삼성과 엘지(LG) 스마트폰용 케이스도 준비되어있으니까 우리의 소중한 사진이 인쇄된 케이스를 가족, 친구, 지인에게 선물해불 수도 있겠어요. 아, 커플아이템으로도 되겠군요.

요즘 필름느낌 카메라 어플이 유행이던데요. 그런 필름느낌의 사진도 실제 제품에 프린팅 해보면 더 와닿을 것같아요.

앱스토어 투데이 iPhone: No.1 포토북, 사진인화 서비스 어플: 스냅스

스냅스 - SNAPS

제작: SNAPS의 앱 모두보기

가격: 무료 12월 30일 (12:54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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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가격은 언제든 변경될 수 있으니 앱스토어에서 구매 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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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과 라이프 스타일: 포토북으로 올해를 추억하세요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한 2017년. 돌아보니 올해도 참 소중한 순간이 많았네요. iPhone에 고이고이 간직해 두었던 사진들을 특별한 포토북으로 인화해 보는 건 어때요? 기억은 사진으로 남고, 남겨진 사진은 추억이 된다고 하니까요. 여러분의 추억 앨범을 완성해 줄 <스냅스> 로 한 해를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스냅스>에선 추억을 담아 둘 멋진 앨범을 위해 다양한 테마를 제공하고 있어요. 여름에 떠났던 동기들과의 여행, 연인과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 한 해 동안 건강하게 뛰어 놀아 줘서 정말 고마운 우리 아이. 각각의 스토리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택해 보세요. 게다가 사이즈와 커버, 그리고 내지까지 고를 수 있으니 나에게 꼭 맞는 한 권을 만들 수 있답니다.

표지를 선택했다면 이젠 속지에 사진을 채울 시간입니다. <스냅스>가 본격적으로 솜씨를 부릴 시간이기도 하죠. 실제로 눈앞에 앨범을 펼치고 사진을 끼워 넣듯, 앨범을 완성해 가세요. 여러분이 할 일은 사진을 고르는 것 뿐. 하지만 라이브러리에 넘쳐 나는 수천 수만 장의 사진 중에서 콕 찝어 고르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그렇다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 스토리에 올렸던 사진을 중심으로 골라 보는 건 어때요? 고심해서 올린 인생 샷, 친구들이 많이 좋아해 줬던 사진, 솔직히 말해 뽐내고 싶었던 그 때 그 순간을 말이에요.

자, 여기까지 왔으면 이제부터는 무한 편집의 시간입니다. 사진을 틀에 맞추고, 필터를 추가하고, 텍스트도 넣고. 모든 것은 나만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답니다 알찬 내용으로 마무리를 지었다면 이제 장바구니에 넣는 일만 남았네요.

앨범 주문을 마치고 나니 왠지 모를 뿌듯함이 밀려옵니다. 제품이 도착하거든 내년 친구들과의 모임에, 설날 가족들과 마주하는 자리에, 그 사람과의 신년 첫 데이트에 가져가야겠어요. 본격적으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기 전, 좋은 이야깃거리가 되지 않을까요?

앱스토어 스크린샷: 스냅스 - SNA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