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 무료 추천 앱-Lake: 아티스트의 컬러링 북 (아이폰, 아이패드 그림 색칠어플)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있는 만큼 다양한 스타일의 스케치에 색깔을 내마음대로 칠해 볼 수 있는 컬러링 북 Lake(레이크)입니다. 애플 디자인 어워드도 수상한 Lake로 지친일상에서 휴식과 함께 색칠놀이를 하며 지친 심신을 힐링해보세요.

 

화면 위 가운데에 있는 동그란 버튼을 눌러 inside only 기능을 활성화하면 아무렇게나 막 칠해도 경계선 밖으로 나가지 않아서 작은 아이폰이나, 손가락으로 색칠해도 누구나 예쁘게 칠할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조합의 색상파레트는 명암차이에 따른 근접한 색상을 선택하기 편하게 되어있고, 스케치마다 작가님이 미리 마련해두신 색상 조합으로 전환 가능합니다.

 

그림이라.. 한가지 매우 사적인 에피소드가 기억나네요. 과거 중학교 때 미술시간에 선생님께서 제 수채화를 보고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물감이 아깝다 .

 

-그 시절 미술선생님

이제 그림에 소질이 없어도 물감이 아깝지 않은 디지털 시대!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함께라면 낭비없이 마음 껏 그릴 수 있다고요. 선생님!

 

Lake는 판매수익이든 구독 수익이든 참여 아티스트들과 나눈다고 하니 구매하면 그 들의 예술활동에 보탬이 되는 셈입니다. 수많은 아이폰, 아이패드 컬러링북 그림그리기 어플 중에 Lake가 눈에 띠게된 이유는 전세계 아티스트들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개발사의 앱이라서 인 것같습니다. 앱스토어에 소개된 개발사와의 인터뷰 내용이 소개되었으니 아래에서 읽어보세요.

 

 

Lake 인앱 구매 아이템 및 데일리 스케치

 

앱내 추가구매 아이템에는  한 번만 돈내고 특정 컬러링 북을 완전히 구매하는 형태와 한 달 또는 연간 구독료를 내고 모든 컬러링북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구독료 형태 둘 모두 있습니다. 

 

앱의 기본 튜토리얼이 끝나고 바로 나오는 구독형 Free Trial 을 선택해 일주일간 체험해볼 수는 있지만 원치않는다면 왼쪽 위에 X 버튼을 눌러 건너뛰세요. 구독 체험을 하지 않고서도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는 컬러링북 스케치가 아티스트 마다 한 개 씩 있습니다. 30여명의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있으니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는 스케치가 30여개 있는 셈입니다.  구독 결정이나 인앱 구매는 그 뒤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림작가의 컬러링 북항목에서 Unlock 을 누르면 아래그림의 오른쪽에서 처럼 구독결재와 1회구매에서 선택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Lake 인앱구매 구독 또는 1회 지출

One a Day 에도  스케치할 수 있는 작품이 있는데 무료로는 첫 60일간 매일 하나씩 사용해볼 수 있게 올라옵니다. 구독하게 되면 One a Day에 한번에 여러개 나옵니다.  350개 이상에 계속되는 데일리 업데이트가 있으니 알림을 허용하면 새로운게 나올 때 알려줘요.  

 

 

앱스토어 개발사 인터뷰: The Colorful World of Lake

“저희는 경제학자이기보다는 몽상가이죠.” 2017년 Apple Design Award를 수상한 인기앱 Lake를 만든 Lake Coloring의 창립자 Katarina Lotrič가 말합니다. 

Lake: Artists’ Coloring Books 은 예술적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 그 이상을 이루죠. 저희는 전세계 아티스트들과 수익을 나눕니다.

우리는 곧바로 수익쉐어 모델에 관해 얘기했습니다. 우리에겐 이러한 방향이 매우 쉬운 결정이었죠. 그들이 아티스트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싶습니다. -Katarina Lotrič

Lake 에는 현재 20명이 넘는 작가들이 있습니다. 이들 모두 인앱구매 아이템이나 구독료 수익의 일부를 받습니다.

훌륭한 작품을 창작하는 진실된 사람들이면서도 꼭 full-time 작가일 필요는 없는 사람들을 찾고 있었죠. -Lake 창립자, Katarina Lotrič

Lake 아이폰 앱 UI

몇 몇 사람들은 컬러링 앱을 비웃지만 컬러링 앱은 마음을 진정시켜주고 창의성을 돕습니다. 우린 어린 아이들마냥 색칠하고 그냥 잊었죠.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멈춰있을 필요는 없어요.. -Lotrič

4명의 Lake 작가와 그들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Walid Rusdianto (인도네시아)

펌퍼를 입고 여행 가방을 맨 남자 그림

Walid “Embe” Rusdianto의 컬러링북인 Imaginary Friends 에서는 초현실적인 사람들과 생물, 일상 사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이치에 맞지 않고 엉뚱하죠.

“제가 있는 곳은 그림작가라는 직업이 별로 인정 받지 못하는 곳입니다.”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하는 Rusdianto의 말입니다.

제가 어릴 땐 TV에 나오는 카툰을 정말 좋아했어요. 그래서 교과서뿐만 아니라 벽에도 그것들을 그려댔죠. 부모님께서는 저를 붙잡아 그림을 못그리게 하셨지만 전 멈추지 않았죠.. 다행히도 어머니께선 이제 저를 이해 해주시고 제 삶을 제 스스로 선택하도록 내버려두십니다. -Walid Rusdianto

 

Laura Uy (캐나다)

숲속 동물 친구들

Laura Uy의 컬러링북  The Whimsical Wild 와 Foodoodles는 말할 나위없이 귀여운데. 쬐그만한 숲속 동물친구들과 의인화된 컵케이크가 가득합니다.

어릴적엔 햄버거나 감자칩을 그리곤 했죠. 채소마을을 공격하는 커다란 햄버거를 그렸어요. -Laura Uy

제가 어릴 때 부모님들께서는 제 그림을 지지해주셨는데 그건 정말 좋은 일이죠. 제가 아주 나쁜 과학자를 만들었을지도 모를테니까요.

 

Sam Moore (뉴 질랜드)

마법사 모자, 가죽자켓과 부츠를 신은 남자. 그의 양쪽 손바닥에서는 유령 형태의 연기가 나온다ㅏ

Sam Moore의 UglyInk part 1 에는 외계인들이 커피를 마시거나 물놀이 오리와 함께 목욕을 한다든지 과잠바를 입고있는, 놀랍게도 너무 평번한 일을 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예쁜 것들보다는 흉측한 것들이 더 쉽게 그려지더군요. 제 작품들을 보시면 제가 창작하는 세계엔 슈퍼모델은 별로 없다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Moore

 

예술은 More의 가족을 먹여살리기도 합니다.

엄마는 그림을 그리셨죠. 할머니도 그리셨고 아빠는 아트 디렉터였어요. 그래서 전 선택사항이 별로 없었던 거죠! -Moore 

전 항상 그림을 그려요. 우주 전쟁이나 외계인 몬스터 같은 것들이요.

 

Maja Säfström (스웨덴)

Maja Säfström 그녀는 예술활동을 위해 건축가였던 직업을 그만두었습니다. 2013년부터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면서 매일 그곳에 그림을 공유했습니다. 그 후 2권의 일러스트레이션 서적을 출판했으며 이제 곧 3번째 책이 출판됩니다. 또한 두 번째 Lake 앱의 컬러링북 팩을 작업중입니다. 

“색칠 경험이 훨씬 나아지기위해 어떻게 삽화를 만들어야할지 많이 연구했어요. 저는 손으로 먼저 그리고 스캐너로 스캔한 다음 제 iPad Pro에서 조정하는 작업을 해요” Säfström이 설명합니다.

 

Säfström는 Lake와 협업한 첫번째 아티스트들 중 하나입니다. 

Lake는 참 아름다운 앱이예요. 매우 직관적인 방법으로 사용자가  전세계의 일러스트레이터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접할 수 있게 해줘요. – Maja Säfström

 

앱스토어 스크린샷: Lake: Artists’ Coloring Books

Lake: Artists’ Coloring Books 앱스토어 스크린샷Lake: Artists’ Coloring Books 앱스토어 스크린샷Lake: Artists’ Coloring Books 앱스토어 스크린샷Lake: Artists’ Coloring Books 앱스토어 스크린샷Lake: Artists’ Coloring Books 앱스토어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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